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군도: 민란의 시대 (문단 편집) === 지리산 추설 === || [[파일:external/0a3e1c1e766b2b0c56adf3f4f956e5c599264de84cd78f74f8ad7778c6b5e457.jpg|width=100%]] || || {{{#ffffff '''대호''' ([[이성민(배우)|{{{#ffffff 이성민}}}]] 扮)}}} || 지리산 추설의 우두머리. 과거 한때 무관 출신이었다가 탐욕적인 상관을 베어버리고 스스로 화적의 길로 들어선 것으로 보인다. 주무기로는 [[쌍수도]]를 사용하며 [[나가마키]]의 한 종류라고도 보여진다. 극중 추설의 지도자를 가리키는 '노 사장'이라고 자주 불린다. 중후반부 도치와 마향을 살리기 위해 조윤과 결투를 벌인다. 조윤과의 결투에서 뛰어난 실력을 선보였지만, 결국 다리 부상이란 핸디캡을 이겨내지 못하고 조윤에게 복부를 찔려 죽는다.[* 결국 죽기는 했지만, 그래도 마향과 도치가 도망갈 시간을 벌기 위해 조윤의 앞을 막아섰을때, 잠깐이지만 작중 최강자인 그를 압도할 정도의 무력을 보였으며, 복부를 먼저 찔리긴 했지만 대호가 조금만 더 빨랐더라면 찔리기 전 조윤을 벨 수 있었을 정도로, 마지막까지 조윤과 엇비슷하게 싸운 엄청난 실력을 자랑한다.] || [[파일:external/39fddada3acea978ba9670255546f1449732c931ba383c7e807164d0c80f53d9.jpg|width=100%]] || || {{{#ffffff '''이태기''' ([[조진웅|{{{#ffffff 조진웅}}}]] 扮)}}} || 양반이 아닌 [[중인]] 신분으로, 과거시험에 여러 번 응시하였으나 번번히 낙마했고 실력보다는 연줄과 뇌물로 뽑히는 세상의 폐단으로 말미암아 아예 관직의 길을 포기한 양반. 추설이 일을 벌일 때마다 직접 싸우기보다는 작전을 짜거나 정보를 모으고, 또 작전 수행에 필요한 물건을 제작, 공수한다. 실제 작전에선 [[의정부]] 관리를 사칭하는 [[높으신 분]] [[코스프레]] 등으로 참여한다. [[책사]]형 포지션이다. 작중 마향과 더불어 유이하게 살아남는 본래 추설 멤버. 지략도 잘 짜며, 말빨은 세계관 최강급. || [[파일:external/b969dcbda28d01c60eca981ce9f5cb781e4df5bb8891b5ef60df6ddb567f305f.jpg|width=100%]] || || {{{#ffffff '''천보''' ([[마동석|{{{#ffffff 마동석}}}]] 扮)}}} || 힘이 아주 센 장사. 주먹질 한 방으로 성인 남성을 날려버릴 정도다. 하지만 더 충격적인 것은 나이. 돌무치가 18살이라면 천보는 '''20살'''로 설정 되어있었다.[* 감독 말로는 부유하고 별 일 없이 곱게 자란 양반들과 언제나 땡볕 속에서 일하는 민초들의 구분을 위해서 양반들보다도 더 늙어 보이지만서도 그들은 아주 젊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은 설정이었다고][* 실제로 직사광선에 많이 노출될수록 피부의 노화가 빨리 진행된다.] --이게 뭐야 걍 동석이 형이니까 그런거지-- 사용 무기는 [[유성추]].[* 말이 유성추지 천에다가 쇠공을 매달아놓고, 그 천을 손에다가 감아 휘두른다. 말 그대로 무기라기 보다 걍 부수는 도구.] 추설 전원 중에서도 싸움 실력은 단연 손에 꼽히며, 추설 멤버 대부분, 아니 사실상 전멸한 추설 섬멸 작전에서도 비록 마지막에 조윤에게 죽었지만 혼자서 관군 20, 30명을 거뜬히 상대하는 엄청난 전투력을 보여준다. || [[파일:external/f93779a95954fc4bfe65f98fe90f62e5f28ea8a24288db34c10f9e0ad62613b0.jpg|width=100%]] || || {{{#ffffff '''마향''' ([[윤지혜|{{{#ffffff 윤지혜}}}]] 扮)}}} || 지리산 추설의 홍일점. 입이 거칠지만 속정이 깊다. [[궁술]]에 매우 능하며 태기와 천보의 연정을 받고 있지만 정작 본인은 관심 밖이다. 특히 활을 매우 잘 쏘는데, 영화 도입부 추설이 일을 벌일때 주모로 위장하여 몰래 잠입했는데, 탁자 밑에 화살과 활을 숨겨놓고 있다가 탁자를 걷어차서 공중에서 활을 낚아채고는 목표를 조준한후 거의 바로 쏴 맞춘다. 근접전은 비교적 약하지만, 빠르고 정확한 명사수. || [[파일:external/6fcfda2134e7b4567e6f22c26d772a537d307e063cb1708e296e88ca29123cb2.jpg|width=100%]] || || {{{#ffffff '''땡추''' ([[이경영(1960)|{{{#ffffff 이경영}}}]] 扮)}}} || 지리산 추설의 정신적 지주. [[창포검|칼이 숨겨져 있는 지팡이]]를 들고 다닌다. 스님이니만큼 많이 싸우는 모습을 보이지는 않는다. 쌀을 나눠받으며 행복해하는 민초들을 보며 흐뭇해하는 표정을 짓는 온화한 성품이지만, 전투력 또한 장난이 아니다. 추설이 고을로 내려가 일을 벌일때 문앞을 막아서는 보초 관군 2명을 염불을 외고는 순삭시킨다. || [[파일:27277050536C2BFE12.jpg|width=100%]] || || {{{#ffffff '''금산''' ({{{#ffffff 김재영}}} 扮)}}} || 광대 출신으로 [[줄타기]] 곡예가 특기인 만큼 날랜 몸짓으로 순식간에 여러 명의 적을 제압한다. 말을 못하는 벙어리로 추설의 일원 가운데 유일하게 가정을 꾸렸다. 무기는 단검. 빠른 속도로 여러명을 공격하는 스피드 유형인지라 파워 타입인 천보와 콤비를 자주 이뤄 싸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